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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이 문서는 본편·제로·극장판 스포일러를 포함한 main_story 수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α 세계선 디스토피아, 라운더의 정체, 2036년 사태, 세계선 수속 등 핵심 설정이 노출됩니다.

300인 위원회

스포일러: main_story | 난이도:

300人委員会 / Committee of 300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세계관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거대 비밀결사. 작중에서는 주로 위원회(委員会)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산하 조직인 SERN을 통해 모든 사건의 배경에 자리 잡은 최상위 흑막으로 기능한다.

개요

300인 위원회는 전 세계 정계·재벌·정보기관의 고위 인사 300명으로 구성된 비밀결사로, 모든 음모론적 조직과 정부·기업 위계의 최상단에 군림하는 "어둠의 지도조직"으로 설정되어 있다. 창설 연도는 작중 1700년대로 표기되며, 일루미나티 역시 이 위원회 산하 조직 중 하나로 분류된다.

이 조직은 부분적으로 존 콜먼(John Coleman)이 1991년에 저술한 음모론 서적에서 주장한 "300인 위원회(Committee of 300)" 또는 "올림피언스(The Olympians)" 개념에 기반을 둔다. 콜먼의 원전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전 세계 인구를 감축하고 단일 정부 아래 인류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작중에서는 이 설정이 거의 그대로 차용되었다. 일루미나티와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에 대한 실제 음모론, 그리고 Robotics;Notes에서 암호로 사용된 "히든 핸드(Hidden Hand)"라는 용어 역시 모티브의 일부로 작용한다. "300인"이라는 정원은 정원이 300명이었던 로마 원로원에서 유래한 음모론적 전통을 따른다.

슈타인즈 게이트에서는 일절 직접 등장하지 않고 관련 문서와 산하 조직의 행동을 통해서만 존재가 암시되지만,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진 최종 흑막 후보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목표와 이념

위원회의 궁극 목표는 인류 가축화(목장화) 계획신세계 질서 구축이다. 구체적으로 전 세계 인구를 위원회 산하 기관들이 통제 가능한 수준인 10억 명 수준으로 감축한 뒤, 살아남은 인류를 가축처럼 관리·지배하는 단일 정부 질서를 완성하는 것이다. 2010년대 기준 지구 인구가 약 65억 명이므로, 이 계획은 실질적으로 약 55억 명(전 인류의 약 85%)을 제거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각 작품에서 벌어지는 대형 사건들은 모두 이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해석된다. Chaos;HEAd의 시부야 대지진(서드 멜트), Steins;Gate의 타임머신 개발, Robotics;Notes의 태양풍 사태 등은 인구 감축을 위한 파괴 공작이며, 이 과정에서 행해지는 실험들은 감축 이후 남은 인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배·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서 방안 연구의 일환이다.

위원회는 극단적인 선민사상 신봉론자 집단으로 묘사되며, Chaos;Child에서는 조직원들의 서열이 성과제로 결정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각 조직원에게 할당된 임무의 완수 정도에 따라 위원회 내 발언권과 처분 인원이 정해지는 구조다. 업무 실패 시 서열 강등은 물론, 위원회가 건설하려는 "다음 세계"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이익이 부여된다.

SERN과의 상하 관계

300인 위원회와 SERN은 명확한 상하 관계를 이룬다. 위원회가 상위 조직이며, SERN은 그 산하 연구기관이다. SERN이 추진하는 타임머신 개발 프로젝트인 "Z 프로그램"은 1973년 2월 2일에 입안되었으며, 작중 문서에서 "Z 프로그램은 300인 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최우선 연구"로 명시된다. SERN이 2034년에 타임머신을 완성하고 디스토피아를 구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위원회의 인류 가축화 계획이 성공한 형태다.

α 어트랙터 필드에서는 이 상하 관계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다. 위원회가 SERN을 통해 Z 프로그램을 조종하는 퍼펫 마스터 구도가 성립하며, 모든 α 세계선의 최종 수속은 SERN 타임머신 완성과 위원회 주도의 인류 가축화로 귀결된다. 시간여행자 존 타이타가 "디스토피아"라 부른 2036년의 세계가 바로 이 수속의 종착지다.

한편, β 어트랙터 필드에서는 나카바치 논문을 둘러싼 강대국 간 경쟁이 주류를 이루면서 SERN과 위원회의 영향력이 크게 위축된다. 이 세계선에서는 위원회의 계획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역할이 미미하며, 대신 러시아와 미국의 타임머신 경쟁이 57억 명이 사망하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발전한다.

산하 및 전면 조직

위원회는 전 세계에 수많은 전면 조직(front organization)을 두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정치·종교·경제·과학·군사·정보기관 전 분야에 미친다.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관에서 확인되는 주요 산하·전면 조직은 다음과 같다.

  • SERN — 위원회의 핵심 산하 연구기관. Z 프로그램을 통해 타임머신을 개발하며, 에셜론을 통해 전 세계 통신을 도청한다.
  • 라운더(Rounders) — SERN 소속의 사실상 용병·흥신소 조직. 더러운 역할을 전담하며, 아키하바라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인물들을 모집해 조작한다. 코드네임 FB(텐노지 유고)가 아키하바라 지휘관을 맡는다.
  • NOZOMI 그룹 — Chaos;HEAd에 등장하는 위원회 산하 기업. 게로카에룬을 통해 시부야의 GE-RATE를 상승시키고, 노아(NOAH) 마인드 컨트롤 병기 개발을 지원한다.
  • AH 도쿄 종합병원 — Chaos;HEAd·Chaos;Child에 등장하는 위원회 산하 병원. 기가로매니악스 인체 실험을 실행한 장소다.

위원회 소속이 아닌 조직

스트래트포(Stratfo)와 DURPA는 300인 위원회의 일부가 아니다. 이들은 β 어트랙터 필드에서 독자적으로 타임머신과 아마데우스 데이터를 노리는 미국 측 세력으로, 위원회와는 별개의 조직이다.

작품별 행적

각 산하 조직과 구성원이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전 작품의 흑막 및 진 최종 보스를 담당한다. 단, 본 문서는 슈타인즈 게이트 위키 범위이므로 타 작품은 간략한 교차 참조만 제공한다.

  • Chaos;HEAd — NOZOMI 그룹과 결탁해 시부야 대지진(서드 멜트)을 유도하고, 노아 마인드 컨트롤 병기를 개발한다. 협력자 노로세 겐이치의 배신으로 계획은 실패하지만, 그 여파로 카오스 차일드 증후군의 씨앗이 뿌려진다.
  • Robotics;Notes — 산하 기업 엑조스켈레톤을 통해 보행 로봇 HUG를 출시해 이미지를 세탁하고, NASA를 시켜 태양풍을 유발하는 프로젝트 아툼을 주도한다.
  • Chaos;Child — 6년 전 실험의 실패로 발생한 기가로매니악스 청소 명령을 하달하며, 위원회 소속 연구원 와쿠이 슈이치가 헤키호우 학원에 잠입해 모형 정원 실험을 진행한다.
  • Steins;Gate 0 — SERN이 스트래트포·러시아 정부와 타임머신·아마데우스 쟁탈전을 벌이지만, 러시아가 앞서면서 위원회보다 각국 특수부대가 더 부각된다.
  • ANONYMOUS;CODE — 초상과학 ADV 계열 세계층에서 관측자·세계층·시뮬레이션 떡밥과 연결되며, 위원회의 실체에 대한 가설이 일부 제시된다.

슈타인즈 게이트 내 행적 상세

1959–1975년: Z 프로그램 입안과 LHC 건설

  • 1959년 — SERN의 최초 입자 가속기인 프로톤 싱크로트론(Proton Synchrotron)이 완성된다. 이는 훗날 대형 하드론 충돌기(LHC)에 통합될 전신이다.
  • 1973년 2월 2일 — SERN의 Z 프로그램이 기획된다. 전자기학 연구 역시 위원회의 주요 연구 분야로 이미 지목되어 있었다. Z 프로그램의 데이터베이스는 IBN 5100의 특수 은폐 코드로 구축되며, 에셜론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2000년대: IBN 5100 회수 공작과 LHC 본 가동

  • 2001년 — SERN의 LHC가 완성되고, 시간여행 인체 실험이 Z 프로그램 4단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 기록은 젤리맨즈 리포트에 남는다.
  • 2005년 — 4번째 Z 프로그램 실험이 종료되지만, 인체 실험은 계속된다.
  • 2006년 — 텐노지 유고(FB)가 아키하바라에서 라운더로 활동을 시작하며, 고립된 인물들을 모집해 SERN을 위한 범죄와 잡일을 수행하게 한다. 같은 해 6월 21일, 키류 모에카가 라운더에 가입해 코드네임 M4엠포를 부여받는다.3
  • 2009년 — LHC의 존재가 전 세계에 발표되지만, 미니 블랙홀 생성 능력은 공식적으로 부인된다.
  • β 세계선에서는 2000년대에 빅토르 콘드리아 대학의 알렉시스 레스키넨 등이 아마데우스 시스템의 초기 개발을 진행한다.

2010년: 라보 감시와 라운더 습격

α 어트랙터 필드에서 2010년은 위원회·SERN이 미래 가젯 연구소를 포착하고 제거하는 결정적 시기다.

  • 7월 21일 — 오카베가 무심코 보낸 첫 번째 D메일이 에셜론을 통해 SERN 데이터베이스에 포착된다.
  • 7월 31일 — SERN이 마키세 크리스의 타임 트래블 논문을 인지하고, 키류 모에카가 라디오 회관에 방치된 논문을 탈취한다.
  • 8월 8일 — FB가 오카베에게 첫 번째 익명 협박 이메일을 전송한다.
  • 8월 11일 — 키류 모에카가 오카베와 마유리로부터 타임리프 머신의 존재, SERN 해킹 사실, 일주일 내 완성 예정을 듣고 FB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보고가 라운더 습격의 결정타가 된다.
  • 8월 13일 — 라운더가 아키하바라 전역에 퍼지고, 철도를 마비시킨 뒤 미래 가젯 연구소를 습격한다. 다이버전스 값에 따라 마유리의 사망 양상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마유리가 살해당하고 오카베·크리스·다루가 납치되며 타임리프 머신이 탈취된다.

공식 자료집에 따르면, 첫 D메일이 에셜론에 이미 포착되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감시의 직접 원인은 아니며, 타임리프 머신의 완성과 이를 공표하려는 의사가 라운더 습격의 결정타가 된다. 라보멘들이 SERN으로 끌려가 강제로 연구에 참여한 결과, SERN이 난항을 겪던 불안정한 리프터 제어에 성공하게 된다.

α 세계선 디스토피아(2034)와 β 세계선

α 어트랙터 필드에서 위원회·SERN의 계획은 치밀하게 실행되어 2034년 SERN의 타임머신 완성으로 귀결된다. 이후 2034–2036년에 걸쳐 위원회가 세계를 장악하고 디스토피아를 구축하며, 성격 개조와 세뇌가 일상화된다. 눈꺼풀 아래에 칩을 이식하는 방식의 세뇌 기술도 이 시기에 개발된다.

β 어트랙터 필드에서는 마키세 쇼이치가 딸 크리스의 논문을 가지고 러시아로 망명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 간에 치열한 타임머신 경쟁이 벌어진다. 이 경쟁은 크리스의 아마데우스 데이터와 타임 트래블 논문을 둘러싼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발전해 57억 명이 사망한다. 이 세계선에서는 SERN이 크리스의 노트북을 손에 넣으려 시도하지만, 시간축 수속이 성공을 허락하지 않고 러시아 정보국이 개입해 총격전이 벌어지는 등 SERN의 입지가 크게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β 세계선에서는 위원회의 계획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역할이 미미하다.

2025년: 오카베·다루의 발키리 결성

α 어트랙터 필드에서 오카베 린타로는 라운더에 의해 2025년에 살해되는 수속에 놓이지만, β 세계선에서는 그가 살아남아 하시다 이타루와 함께 저항 조직 발키리(Valkyrie)를 결성한다. 발키리는 SERN·위원회의 지배에 맞서는 레지스탕스 조직으로, 타임머신 개발에 착수해 2036년의 스즈하를 과거로 보내는 작전의 모태가 된다.

2033–2036년: 스즈하의 탈선과 디스토피아 도달

α 세계선에서 2033년에 하시다 이타루가 라운더에 살해당하고, 2034년에 발키리의 마키세 크리스 암살 시도인 "작전 얄라르혼"이 실패하면서 위원회가 발키리 저항군 대다수를 학살한다. 크리스의 사고사가 발표되고, SERN이 완전한 타임머신을 완성한다.

2036년에는 위원회가 SERN의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 라운더 사령관 리브론 암살을 시도하는 한편, 발키리 잔존 세력을 사실상 전멸시킨다. 이 디스토피아에서 탈출한 아마네 스즈하가 타임머신 FG204를 타고 2010년으로 돌아와 사태를 막으려 시도하는 것이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의 시발점이 된다.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서의 존속

오카베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다이버전스 1.048596%)에서는 SERN의 디스토피아와 제3차 세계대전 모두가 회피된다. 그러나 300인 위원회·SERN·발키리는 여전히 존재한다. 타임머신 개발 계획이 실패한 이후 SERN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어 "힘을 쓰지 못하는" 수준으로 전락하지만, 위원회 자체는 소멸하지 않는다.

즉, 오카베의 행동이 동료들을 구원하는 데는 성공했어도 세계적 차원의 근본 위협을 제거한 것은 아니다.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 보여지듯, 위원회는 이 세계선에서도 세계를 지배하려는 다른 음모를 꾸밀 가능성이 남아 있다. 다루가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의 모든 사건이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으로 수속해야만 위원회를 물리칠 수 있다는 개발진 인터뷰 발언도 이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관련 인물 및 조직

구분 이름 비고
라운더 지휘관 텐노지 유고(FB) 아키하바라 라운더 총괄, 1996년부터 활동
라운더 요원 키류 모에카(M4엠포) 2006년 가입, IBN 5100 탐색·라보 습격 담당
라운더 요원 카야노 2036년에서 스즈하 추격 임무 수행
관련자 텐노지 나에 α 세계선 0.523307%에서 아버지 사망 후 라운더 지휘관이 되어 오카베를 고문살함
산하 조직 SERN Z 프로그램·에셜론·LHC 운용
산하 조직 라운더 SERN 소속 용병 조직
산하 기업 NOZOMI 그룹 Chaos;HEAd 계열
산하 병원 AH 도쿄 종합병원 기가로매니악스 인체 실험 장소
적대 조직 발키리 오카베·다루가 결성한 저항 조직
비소속 스트래트포(Stratfo) 미국 측 독자 세력, 위원회 소속 아님
비소속 DURPA 미국 국방부 산하, 위원회 소속 아님

여담과 해석

타 작품 스포일러

이하 섹션은 Chaos;HEAD NOAH, Chaos;Child, ANONYMOUS;CODE 등 타 작품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진정한 300인 위원회 가설

CHAOS;HEAD NOAH의 아오이 세나 루트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300인 위원회와는 전혀 다른 존재가 등장한다. 이들은 스스로를 신과 같은 존재로 규정하며, 300명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영역을 맡아 세계를 관리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에 따르면 기존의 300인 위원회는 진정한 위원회가 방패막이로 꾸며 만든 거짓 흑막에 불과하며, 인류 목장화 계획이나 음모론적 행보는 어디까지나 이 방패막이들이 멋대로 벌이는 일일 뿐이다. 세계에 대한 직접 간섭이 금지되어 있어 버그가 발생하면 간접 콘택트나 협력자를 이용해 해결한다. 이 "진정한 300인 위원회"는 물리적 실체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며, ANONYMOUS;CODE가 발매된 이후 시뮬레이션 세계 가설과 연결되어 실체에 대한 추측이 제시되었다.

[팬 분석] "300인 위원회는 다음 시뮬레이션 세계에 정신만 보내 윤회와 같은 것을 반복하는 존재일 수 있다. 300인만 선정하여 보내기 때문에 300인 위원회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닐까." — 카오스 차일드 시뮬레이션 떡밥 연계 추측1

시리즈 종결 조건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위원회를 완전히 물리치기 위해서는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이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으로 향해야만 가능하다고 언급된다. Chaos 시리즈는 직접 다뤄지지 않는다고 덧붙여져 있으나, 시리즈 전체의 수속이 전제 조건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이는 단일 작품 차원의 해결이 아니라 시리즈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수속해야 함을 시사한다.

[팬 분석] "300인 위원회가 퇴치되어야 모든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다. 그래서 후속작이 필요하다." — 시리즈 종결 조건 해석2

호오인 쿄우마 최고위 인물설

γ 어트랙터 필드(다이버전스 2.615074%)에서는 오카베 린타로가 라운더로 활동하다가 2036년까지 300인 위원회의 일루미나티 상층부에 합류해 일본의 독재자 '호오인 쿄우마'로 군림하는 세계선이 존재한다. 이 설정은 "시리즈 14년 동안 나온 300인 위원회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사람이 고등학교 선생(=텐노지 유고) 수준"이라는 우스갯소리와 맞물려, 호오인 쿄우마가 사실상 최고위 인물이었다는 팬 추측의 근거로 활용된다. 물론 γ 세계선은 본편의 정사가 아니므로 이 추측의 비중은 제한적이다.

인용 출처


  1. 커뮤니티 토론에서 카오스 차일드 흑막의 서열 대사와 슈타인즈 게이트 시뮬레이션 떡밥을 연계한 추측. 시뮬레이션 세계로 정신만 전이된 300인이 윤회를 반복한다는 가설. 

  2. 위원회 퇴치가 시리즈 전체 해피엔딩의 전제 조건이라는 해석. 개발진 인터뷰에서 모든 사건의 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 수속이 필요하다는 발언에 기반. 

  3. 모에카 본인과 FB 양쪽이 코드네임 'M4엠포'로 호칭 — 『Steins;Gate Elite』 「무한 연쇄의 아포토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