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이 문서는 main_story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아마네 유키의 정체(다루의 미래의 아내이자 아마네 스즈하의 어머니), 그녀가 라운더에게 납치·감금되는 전개, 다루가 키류 모에카의 총격을 우파 스트랩으로 막아내고 살아남는 장면, 스즈하가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사라지는 폭발 사건, 모에카의 행방불명, 새벽 라보의 에필로그까지 시나리오 전체의 결말이 서술됩니다. 리드 문단은 이 정체와 결말을 누설하지 않는 요약 수준으로 유지하지만, 이하 본문은 결말까지 모두 다룹니다.
현란가상의 팜므파탈 — 선형 구속의 페노그램 하시다 이타루 시나리오
개요
현란가상의 팜므파탈은 《선형 구속의 페노그램》의 제2시나리오로, 시점 캐릭터는 본편의 라보멤 하시다 이타루(다루)입니다. 다이버전스 3.019430%(델타 계열)의 세계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시나리오 라이터는 하야시 나오타카가 맡았습니다 — 나무위키 「Steins;Gate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커뮤니티에서는 이 챕터를 통칭해 '다루 루트' 또는 '다루거'로 부르는 관측이 있습니다. 시점은 2010년 8월,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여름 코미마(코믹 기가마켓) 3일간으로, 다루가 회장에서 마주친 최애 캐릭터 코스프레의 코스플레이어를 둘러싸여 라운더의 테러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입니다.
세계선 위상 — δ 계열 3.019430%의 if
이 시나리오의 전개는 본편의 정사 전개와 구분되는 별도의 가능성 세계선 이야기로, 본 문서는 어디까지나 《선형 구속의 페노그램》에서 그려지는 전개로서 서술합니다. 다이버전스 3.019430%는 게임에 표시되는 값이며 챕터별 수치의 정본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문서의 챕터 표가, 0.xxx대 표기 챕터와 3.xxx대 표기 챕터의 if 분류는 같은 문서의 if 스토리 성격 해설 절이 맡습니다. 델타 필드 3%대 대역의 취급은 델타 세계선 문서가 정본이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나무위키는 이 세계선을 "《비익연리의 달링》과 같은 어트랙터 필드에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α 세계선에 가까울 정도로 《비익연리의 달링》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선"으로 정리합니다 — 나무위키 「하시다 이타루/작중 행적」.
본편 알파 세계선군과의 차이는 인물 배치에서 뚜렷합니다. 본편에서 라운더의 위협은 라보를 향하지만, 이 세계선에서 라운더는 아키하바라 폭탄 테러를 준비하며 유키가 그 계획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됩니다.
| 항목 | 본편 알파 세계선군(0.337187% 포함) | 현란가상의 팜므파탈(3.019430%) |
|---|---|---|
| 하시다 이타루 | 오카베의 동료로서 전화렌지(가칭) 공동 개발과 IBN 5100 회수를 지원 | 코미마 쟁탈전에 몰두 — 사건 전까지는 라운더와 무관 |
| 아마네 유키 | 미등장 — 여름 코미마 데뷔를 앞둔 무명 코스플레이어 | 코미마 회장에서 다루와 첫 대면, 라운더의 테러 계획에 휘말려 감금 |
| 키류 모에카 | 라보에 잠입해 라보멤 감시와 IBN 5100 회수를 도모 | 라운더 소속으로 아키하바라 테러를 준비, 사건 후 행방불명 |
| 아마네 스즈하 | 타임머신을 수리해 1975년으로 출발 | 라디오회관 옥상의 타임머신에 잔류, 다루에게 정체를 밝히고 협력 |
줄거리
도입 — 운명의 만남 선언과 발준비
시나리오는 다루의 독백으로 열립니다.
"너희들은 운명이란 녀석을 믿어?" "하지만 그런 내게, 운명을 느끼게 해주는 만남이 찾아왔어" — 『Steins;Gate: 선형 구속의 페노그램』 「이타루 시점」
전날 밤의 라보. 다루는 오카베 린타로와 마키세 크리스에게 동인 게임 홍보지를 들이밀며 최근 자나깨나 '그녀' 생각뿐이라고 선언합니다. 그 상대는 2차원 — 코미마 3일차에 한정 판매되는 동인 게임의 히로인으로, 이 챕터 전체를 움직이는 여름 코미마 쟁탈전의 목표입니다. 옆에서 시이나 마유리는 잡지 취재를 앞둔 키류 모에카를 위해 '천야괴도 샤노와르'의 본디지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어 주고, 다루는 그 채팅 속에서 자신의 최애 캐릭터를 밝힙니다. '라이넷 카게루' 8화에 불과 5초 등장한 엑스트라, 양손의 젓가락으로 타이핑하는 젓가락 걸 — 통칭 가락녀입니다. 다루는 다음 날 아리아케로 향하기 위해 라보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전개 — 회장의 조우와 @채널의 암호
코미마 1일차. 다루는 코스프레 광장에서 마유리, 그리고 알바 동료 아마네 스즈하와 합류해 모에카를 찾습니다. 스즈하는 모에카가 아니라 '개인적인 지인'을 찾고 있었음을 스스로 밝히는데, 이 인물이 누구인지는 이후에 밝혀집니다. 멀리서 본디지 코스프레의 코스어를 모에카로 착각하고 다가간 다루는, 정작 그 코스가 가락녀(젓가락 걸)의 코스프레임을 알게 되고, 그 코스어와 부딪힌 인연으로 라이넷의 마스코트 '우파' 일러스트가 그려진 반창고 하나를 받습니다. 희귀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알아봐 준 상대에게 다루는 한눈에 반해 버립니다.
그날 밤 라보에서 다루는 @채널에 '젓가락 걸' 닉네임으로 검색을 걸고, 낮의 코스어가 세운 것으로 보이는 스레드를 발견합니다. 내용은 코미마 회장에서 검은 옷의 남자에게 위험한 것 — 정체불명의 암호 메모를 받았다는 것과, 그 암호 "B14 7H 8H Y91"의 해독 요청이었습니다. 스레드는 곧 암호를 풀었다는 레스와 폭탄을 봤다는 레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글은 전부 낚시였다"는 선언으로 종결됩니다. 우연히 라보에 들렀다가 채널러 정체를 들켜 버린 크리스가 해독전에 동참하지만, 다루는 한 가지를 간파합니다. 그 휴대전화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 낚시 선언을 쓸 수 있다는 것 — 곧 코스어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스레드를 강제로 닫았을 가능성입니다.
위기 — 라디오회관의 습격과 스즈하의 정체
2일차. 다루는 쟁탈전을 접고 조기 귀환해 오카베, 크리스와 암호 해독을 이어 갑니다. 오카베의 애너그램 강행으로 메이드 마사지 가게가 후보로 떠올라 잠입 수사가 벌어지는 등 오히려 소동이 커지는 가운데, 다루는 이번엔 자신의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뒷세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해커를 자칭하는 다루는 인맥을 총동원해 코스어의 개인정보를 짜내고, 그 정체 — 아마네 유키라는 여대생과 휴대폰 번호를 특정합니다. 이어진 전화는 몇 마디 만에 끊기지만, 재차 연결된 수화기 너머에서 여자의 고통스러운 기척을 들은 다루는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그녀가 아키하바라 역 앞에 있음을 좁힙니다.
추적의 끝은 재공사 중이라 출입금지인 라디오회관이었습니다. 기지국이 유키의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잠입한 다루는 작업복 차림의 남자 둘에게 붙들리고, 남자들이 소유한 휴대폰이 유키의 것 — 우파 스트랩이 달린 그 휴대폰임을 알게 됩니다. 내건 전화가 이 남자들에게 받아진, 즉 다루 자신이 함정에 걸어든 상황이었습니다. 구타당하고 계단에서 떨어지기 직전, 정체불명의 작은 그림자가 남자들을 일순간에 제압합니다. 권총을 뽑은 남자들은 현장에서 철수하고, 그림자의 정체는 아마네 스즈하였습니다.
스즈하는 다루를 라디오회관 옥상으로 데려갑니다. 옥상에 있던 것은 본편 오프닝을 장식하는 그 추락 위성 — 스즈하는 이것이 타임머신이며 자신이 그것을 타고 2036년에서 왔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사건의 발단이 자신에게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장난기에 이 시대의 어머니와 모르는 척 만나보고 싶어 코미마 회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약속 장소에서 어머니가 '녀석들'에게 '뭔가'를 우연히 건네받은 것이라고. 붙잡힌 그녀를 구하고 싶다는 스즈하는 "엄마의 휴대폰에 전화를 건 사람은 너지?"라고 다루에게 묻고, 뱃지와 함께 찌그러진 커다란 메탈 우파 스트랩을 내밉니다. 아버지의 유품이며, 유키의 휴대폰에 달린 것과 같은 짝이라는 것입니다. 스즈하가 아는 2036년의 아버지는 행방불명. 다루는 이 시대에 유키의 남편이 될 인물이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받아 손을 떼려 하지만, 결국 과거로 메일을 보내는 전화렌지(가칭)의 D메일로 사태를 되돌리자고 제안합니다.
절정 — 구 만세교 역의 총격과 시한폭탄
라보로 돌아온 두 사람은 벽에 부딪힙니다. 전화렌지(가칭)의 기동 조건인 42형 브라운관 TV가 고장 나 있었고, 수리에는 2주가 걸린다는 것입니다. 스즈하와 브라운관 공방의 텐노지 유고가 브라운관을 메이커에 들고 가는 사이, 낙담하여 벤치에 앉아 있던 다루는 눈앞의 맨홀에서 암호와 같은 형식의 숫자를 발견합니다. 색 판이 붙은 맨홀 식별 번호 — B는 청색, Y는 황색 판을 가리키는 표기였던 것입니다. 다루와 오카베, 크리스는 아키하바라의 맨홀을 뒤지고, 다루는 라옥스 뒤 골목에서 억지로 열린 흔적까지 남은 "14 7H 8H 91" 맨홀을 찾아냅니다.
맨홀 아래 하수도를 지나 도달한 곳은 폐역이 된 구 만세교 역. 그 안쪽의 문 너머에서 유키를 찾아냅니다. 유키는 끌려올 때 알루미늄 케이스 안의 타이머 장치 — 시한폭탄을 목격했으며, 낚시 선언만은 유키 본인이 쓴 것이 아니라 휴대폰을 빼앗긴 뒤 제3자가 쓴 것임을 확인해 줍니다. 다루가 휴대폰을 창 너머로 돌려주고 우파 스트랩을 주머니에 넣는 순간, 키류 모에카가 권총을 들고 나타납니다. 모에카의 설명으로 오인의 구조가 드러납니다. 원래는 모에카가 받기로 되어 있던 암호 메모를, 하필 모에카가 입기로 한 샤노와르 본디지 코스프레와 비슷한 복장의 가락녀 코스프레를 한 유키가 대신 받은 것 — 아지트 입구까지 발견해 버린 유키는 라운더의 테러 계획에 발을 들인 적으로 판단되어 감금되었고, 다루 역시 계획의 방해자로서 사라져야 할 대상이 됩니다. 다루는 모에카의 총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수갑으로 파이프에 묶인 채 깨어난 다루의 눈앞에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시한폭탄이 있습니다. 총알이 박힌 주머니를 살펴보던 다루는 총알이 몸에 닿기 전에 멈췄음을 깨닫습니다. 유키의 휴대폰에서 떼어낸 메탈 우파 스트랩이 총알을 막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찌그러진 우파가 스즈하가 보여 준 '아버지의 유품'과 같은 물건임을 떠올린 다루는, 자신이 스즈하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110 신고도, 호출한 오카베도 시간 안에 올 수 없다고 판단한 다루는 오카베에게 와도 된다는 기대를 거두어 달라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고, 마지막으로 스즈하에게 전화를 겁니다. 전화 너머에서 스즈하는 "네가 내 아버지야"라고 아버지 추측을 확정해 줍니다. 다루는 문 너머의 유키와 가락녀 이야기와 겨울 코미마의 코스프레 약속,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키우고 싶으냐는 질문을 주고받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남은 시간 41초, 스즈하가 도착해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하수도로 달려갑니다.
"내게 맡겨줘⋯⋯ 그렇게 말했잖아" "어머니를⋯⋯ 부탁해" — 『Steins;Gate: 선형 구속의 페노그램』 「이타루 시점」
결말 — 새벽의 라보와 코미마 3일차
폭발 직후 서둘러 온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다루와 유키를 구조합니다. 아키하바라는 밤새 폭발 사건의 소동에 휩싸이고, 키류 모에카는 행방불명이 됩니다.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새벽의 라보에 도착한 다루에게 오카베는 두 가지를 전합니다. 폭발로 희생된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 그리고 다루가 실려 간 뒤 확인한 라디오회관 옥상에 타임머신이 없어졌다는 것 — 곧 스즈하는 살아서 타임머신을 타고 다른 시대로 떠났을 가능성입니다. 크리스는 이 결말의 인과가 루프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다루와 유키를 구한 원인이 스즈하인데, 스즈하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그 두 사람이 살아 있어야 하므로, 이것은 성립할 수 없는 타임 패러독스라는 것입니다. 다루는 정확한 답을 미룹니다. 자신이 스즈하의 아버지인지 아닌지는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일이라며, 손가락에 붙인 우파 반창고를 확인하고 코미마 3일차의 전쟁터로 — 그리고 다시 만날 인연을 향해 걸어갑니다.
타이틀 모티프 — 현란가상의 팜므파탈
'팜므파탈'은 남자를 운명적인 사랑에 빠뜨리는 무서운 여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시나리오의 팜므파탈은 첫 대면에서 다루를 '운명의 만남'에 빠뜨리는 유키로 읽힙니다. 오프닝 독백이 바로 그 선언이며, 다루는 첫 대면부터 처음 보는 상대를 향해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는 독백까지 남깁니다. '현란가상'은 화려한 가상이라는 뜻으로, 이 시나리오에서 가상을 둘러싸는 행위는 곧 코스프레입니다. 그리고 이 코스프레가 사건 구조의 양면을 모두 움직입니다. 다루는 가락녀 코스프레를 본 시점에서 유키를 신부로 인정하고(가상이 인연을 만든다), 라운더의 전송책은 샤노와르 본디지와 비슷한 복장 탓에 유키를 모에카로 오인해 암호 메모를 건네고(가상이 오인을 만든다), 그 오인이 납치와 테러 계획의 발각, 그리고 다루의 총격까지를 잇달아 일으킵니다. 화려한 가상이 인연과 참사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구조가 타이틀과 겹쳐 읽히도록 놓여 있습니다. 원문에서 타이틀의 의미를 직접 해설하는 대사는 관측되지 않으므로, 위 해석은 작중 전개에 근거한 해설임을 밝혀 둡니다.
설정 논쟁·FAQ
Q: 스즈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이 챕터의 결말을 본 플레이어가 반복적으로 묻는 질문입니다. 폭탄을 끌어안고 하수도로 사라진 스즈하의 생존 과정에 대해 작중에는 어떤 명시적 설명도 없습니다. 커뮤니티의 답변도 "1대 5도 이기는 처지에 폭탄 정도는 문제없다"는 식으로 가볍게 넘기는 수준이 관측될 뿐이라, 이 챕터 최대의 미해결 질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엔딩의 여운이 찝찝하다는 감상과 함께, 사망했다면 다루와 유키의 미래 즉 스즈하 자신의 존재가 부정되므로 생존이 아니라는 논리, 명확한 사망 증거가 없으므로 생존 가능성이 크다는 논리가 대립하는 해석도 관측됩니다. 원문이 제시하는 근거는 오카베의 확인 — 폭발로 희생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과 옥상의 타임머신 소실 — 뿐이며, 이를 스즈하가 살아서 다른 시대로 떠났을 가능성의 근거로 읽는 서술은 본문 줄거리 절에 정리했습니다.
우파 스트랩 방탄 — '우파가 지킨다'는 모티프
모에카의 총격을 막은 물건은 원문 표기로 커다란 메탈 우파 스트랩입니다. 본편에서 메탈 우파는 이미 세계의 이치를 지키는 소품으로 기능합니다. 본편 서두의 라디오회관 회견 장면에서 오카베가 캡슐 토이의 최레어품으로 뽑아 마유리에게 준 메탈 우파는, 마유리가 사인을 적은 채 잃어버린 뒤 종반에는 나카바치 박사의 논문 봉투에 섞여 들어가 금속탐지기에 걸리는 바람에 논문이 사고로 소실되는 미래를 막아 냅니다. 이 챕터의 우파 스트랩은 그 모티프의 변주입니다. 2036년의 아버지(다루)가 남긴 유품이 2010년의 다루 — 즉 원래 주인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시간적 역설로 기능하며, 첫 만남에서 유키가 건넨 우파 반창고가 마지막 장면까지 다루의 손가락에 남아 있는 것까지 합치면, 우파가 유키와 다루의 인연을 표지하고 지키는 소품이라는 대응이 시나리오 전체에 걸쳐 있습니다.
3%대 δ 챕터의 분류
이 챕터가 왜 3%대 델타 계열 표기를 받는지, 다루 편·텐노지 편·페이리스 편의 3%대 챕터가 왜 본편과 다른 흐름의 if로 해석되는지에 대한 논점은 델타 세계선 문서가 정본이므로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본편 정전과의 연결 — 아버지 공개와 첫 만남
본편 정전에서 하시다 이타루가 아마네 스즈하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은 마유리의 추리로 공개됩니다. 2010년 8월 13일, 라디오회관에 추락한 타임머신 앞에서 핀벳지의 문자와 라보멤의 정황을 짜 맞춘 마유리가 아버지가 다루임을 발표하고, 다루는 어안이 벙벙한 가운데 스즈하와 부녀로서 마주하는 장면이 본편 6장, 애니메이션 16화에 해당합니다(본편 원문 파라프레이즈). 이 챕터는 그 정전을 전제로, 다루와 미래의 아내가 될 유키의 첫 만남을 그리는 것이 본체입니다. 극적 아이러니의 구조가 겹겹입니다. 다루는 장래에 유키의 남편이 될 남자의 이야기라며 귀를 막고 손을 떼려 하다가, 정작 그 남편이 자신이라는 확인을 스즈하로부터 직접 받고, 유키에게는 끝까지 DaSH라는 가명으로만 자신을 밝힙니다.
유키의 정본 등장 매체는 이 챕터가 아니라 《슈타인즈 게이트 0》입니다. 제로에서 유키는 마유리의 코스프레 동료로 라보를 오가는 인물로 실체화하며, 그 장면들에서 스즈하는 다루를 '오빠'라 부르며 부녀 관계를 숨긴 채 어머니와 아버지의 어색한 대화를 지켜봅니다(제로 원문 파라프레이즈). 다루와 유키, 마유리의 관계 서사는 마유리와 아마네 유키의 관계 문서가 정본이므로 링크로 위임합니다. 같은 첫 만남을 소재로 한 이전 작품 《비익연리의 달링》의 스즈하 루트와의 관계도 그 문서가 정리합니다.
커뮤니티 평가
커뮤니티 견해
이 절의 평가 서술은 커뮤니티 관측과 나무위키 서술에 근거합니다. 챕터의 서사적 품질 판정은 공식 자료에서 내려진 바 없으며,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챕터를 '다루거'라는 통칭으로 부르며 루트 순서 논의에 등장시키는 관측이 있습니다. 이 챕터의 존재 가치를 두고 자주 인용되는 것은 《비익연리의 달링》과의 보완 관계입니다. 달링에는 다루의 개별 루트가 없기 때문에, 다루 시점에서 그려지는 로맨스는 사실상 이 챕터가 유일합니다. 이 보완 관계의 정리는 외전 루트 시나리오 구조 해설 문서가 맡으므로 여기서는 요약에 그칩니다. 달링 스즈하 루트가 그린 다루와 유키의 첫 만남이 개연성 비판을 받았던 것과 달리, 이 챕터는 유키와 다루의 첫 만남을 다루는 시나리오의 라이터가 직접 집필했다는 이유로 정사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무위키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 나무위키 「아마네 유키/작중 행적」. 델타 계열 3루트(다루·텐노지·페이리스 편)가 알파 계열 챕터들과 톤이 달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반응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문서가 정본입니다. 참고로 커뮤니티 답변 중에는 페노그램을 '제로의 OVA'로 소개하는 오해 프레이밍이 관측되는데, 페노그램은 제로의 OVA가 아니라 본편 외전 단편집입니다.
부속 정보 — 해금 구조와 접근 경로
이 챕터는 제1시나리오 주사선상의 지킬을 클리어하면 해금됩니다. 이 챕터 또는 황혼색의 소테르 둘 중 하나를 클리어하면 아마네 스즈하 편·텐노지 유고 편·페이리스 편이 열리는 순차 해금 구조의 두 번째 축에 놓여 있습니다 — 나무위키 「Steins;Gate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플랫폼별 구매 경로와 한글화 상태, 공략 정보는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문서가 정본이므로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관련 문서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 주사선상의 지킬
- 황혼색의 소테르
- 우령령곡의 스크레이퍼
- 비익연리의 달링
- 하시다 이타루
- 아마네 유키
- 아마네 스즈하
- 키류 모에카
- 오카베 린타로
- 마키세 크리스
- 시이나 마유리
- 텐노지 유고
- 델타 세계선
- D메일
- 전화렌지
- 마유리와 아마네 유키의 관계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비익연리의 달링 외전 루트 시나리오 구조 해설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평가 논쟁
인용 출처
- 나무위키 「Steins;Gate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 챕터 구성 표의 시나리오 라이터(하야시 나오타카)·다이버전스 수치·해금 조건 서술 기반 (CC BY-NC-SA 2.0 KR). 이 문서에서 사실 근거로 단독 사용하지 않습니다.
- 나무위키 「Steins;Gate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줄거리」 — 시나리오 2절의 줄거리·오인 구조 서술 교차 확인 (CC BY-NC-SA 2.0 KR)
- 나무위키 「하시다 이타루/작중 행적」 — 5.4절의 상세 줄거리와 각주(오인의 경위, 결말 대사의 이중 의미) 교차 확인 (CC BY-NC-SA 2.0 KR)
- 나무위키 「아마네 유키/작중 행적」 — 4.1절의 줄거리와 비익연리의 달링 대비 평가(라이터 직접 집필 경위) 교차 확인 (CC BY-NC-SA 2.0 KR)
- 『Steins;Gate: 선형 구속의 페노그램』 「이타루 시점」 — 직접 인용 2건(오프닝 독백, 스즈하의 작별 대사)의 원문 출처. 이 외의 게임 본문 서술은 모두 파라프레이즈입니다.